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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로케] 세기말 충청도 로맨스 ‘20세기 소녀’ 여기서 찍었구나
넷플릭스 영화 '20세기 소녀' 속 한 장면. 초반 에어쇼 견학 장면은 파주 평화누리의 '바람의 언덕'에서 촬영했다. 사진 넷플릭스 이번엔 ‘20세기 소녀’다. 1990년대와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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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HINK ENGLISH] 베트남 정부가 넷플릭스에 ‘작은 아씨들’ 방영 중지를 요청
A scene from tvN'S drama series 'Litte Women' which is also available on Netlix [TVN] tvN 드라마 시리즈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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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징어게임에 원조 뺏겼다”…이게 일본의 착각인 이유 유료 전용
미국에서 가장 큰 권위를 지닌 드라마 축제 에미상 시상식은 올해 예상치 못한 결과를 선보였다.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‘오징어 게임’에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6관왕을 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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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수리남’ 입소문 탔나…7주 연속 1위 ‘우영우’ 제치고 정상 차지
넷플릭스 시리즈 '수리남'이 9월 셋째주(12~18일) 집계에서 6265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.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‘수리남’이 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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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공분(公憤)산 신당역 참변…미 연준 고강도 긴축 우려에 환율 1390원대(12~17일)
9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신당역 스토크 참변 #금리 #환율 #오징어게임 에미상 #북 핵실험 #이재명 #태양광 비리 #지방기관 부채 #국민의힘 #이준석 #주택담보대출 #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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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미상 뒤풀이 찢었다는 말에…오영수 "좀 흔들거렸을 뿐인데" [영상]
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넷플릭스 시리즈 ‘오징어 게임’의 배우 오영수(78)가 애프터파티에서 남다른 춤 실력을 뽐내 화제에 올랐다. 오영수는 “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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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정재, 신세계 촬영 때 미치겠다며 전화…느끼는 대로 하라 그랬죠”
이정재(오른쪽)가 ‘제2의 전성기’ 발판이 된 ‘신세계’에서 황정민과 호흡 맞춘 장면. [사진 NEW] 넷플릭스 드라마 ‘오징어 게임’으로 비영어권 배우 최초로 에미상을 수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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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해리 포터’ 쿠아론 감독도 반했다…오겜 주역들에 쏟아진 러브콜
‘오징어 게임’이 제74회 에미상 6관왕에 오르면서 출연 배우들을 잡기 위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. 비영어권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재는 물론 오영수·박해수·정호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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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겜' 배우들 모시기 전쟁…넷플릭스·디즈니·애플TV 줄섰다
영화 ‘다만 악에서 구하소서’(2020)에서 킬러 레이 역을 맡은 이정재. 레이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드라마 시리즈를 기획 중이다. [사진 CJ엔터테인먼트] ‘오징어 게임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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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에미상 뒤풀이 찢었다"…美배우들 놀란 78세 오영수 파격춤
넷플릭스 드라마 '오징어 게임' 배우 오영수(78)의 화려한 ‘뒤풀이 댄스’ 영상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. 13일(현지시간) 미국의 유명 작가 미나 해리스는 자신의 트위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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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드라마 ‘74년 에미상’ 틀을 깼다
황동혁 감독이 넷플릭스 드라마 ‘오징어 게임’으로 제74회 에미상 감독상을 각각 받았다. 에미상은 1949년 미국 텔레비전 예술·과학 아카데미가 제정한 방송 분야 최고 권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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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장 잔고 1만원일 때 쓴 오겜, 10년 뒤 1억가구가 봤다
12일(현지시간)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한 ‘오징어 게임’의 주역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왼쪽부터 오영수 배우, 정호연 배우, 황동혁 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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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짐 아닌 지질함도 통했다…외신 “모든 OTT, 그와 작업 꿈꿔”
“TV예술과학아카데미, 넷플릭스, 황동혁 감독님께도 감사합니다.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탄탄한 극본과 멋진 연출, 창의적인 비주얼로 구현해 주신 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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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에미상 6관왕으로 K콘텐트 지평 넓힌 ‘오징어 게임’
12일(현지시간)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‘오징어 게임’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(왼쪽)와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. AFP=연합뉴스 ━ ‘방송계 오스카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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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utlook] K콘텐트 마력…‘TV 아카데미’ 1인치 장벽도 넘었다
━ 정덕현 평론가가 본 ‘오겜 에미상’ 12일(현지시간) 에미상 시상식 무대 오른쪽에 ‘오징어 게임’의 거대한 영희 인형이 등장한 가운데 ‘버라이어티 스케치 시리즈’ 시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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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재 호명되자 격한 하이파이브…화면 잡힌 美여배우 누구
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‘오징어게임’의 주연배우 이정재가 12일 미국 ‘에미상’에서 남우주연상에 선정돼 무대로 오르기 위해 걸어나가면서 한 여배우가 친근하게 두 손을 맞잡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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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 모두 역사를 함께 만들었습니다" 황동혁 감독상·이정재 남우주연상
"우리가 모든 역사를 함께 만들었습니다. '오징어 게임'이 비영어권 작품 중 에미상에 초대된 마지막 작품이 아니길 바랍니다. 이 상이 제게도 마지막 에미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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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‘오징어 게임’ 에미상 받을까” 5년 전만 해도 불가능한 질문
12일(현지시간) 미국 LA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오른 ‘오징어 게임’의 주역들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있다. 왼쪽부터 박해수ㆍ오영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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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을만 하면 소환되는 그녀 "이정재, 신세계때 미치겠다며 전화"
12일(현지시간) 미국 LA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'오징어 게임'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. 비영어권 배우 최초 수상이다. 로이터=연합뉴스 넷플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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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징어게임' 1년…'1조원 효과' 넷플 살리고, K콘텐트 알렸다
지난해 9월 17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'오징어 게임'은 1년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. 사진은 13일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와 감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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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동혁 감독 "오겜 시즌2로 에미상 작품상 꼭 받고 싶다"
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,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'오징어 게임'의 주역들이 시상식이 끝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왼쪽부터 박해수 배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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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대통령, 황동혁 감독·이정재에 축전 "국민과 함께 축하"
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인 지난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해외파병 부대 장병들과 화상 통화를 한 뒤 격려하고 있다.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'오징어게임'으로 에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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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만원만 쥔채 쓴 '오겜'으로 새역사…스필버그도 극찬한 황동혁
황동혁 감독이 12일(미국 현지 시간)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한국 감독 최초 드라마시리즈부문 감독상을 차지했다. AP=연합뉴스 황동혁(51) 감독이 ‘오징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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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잘생김' 벗은 '지질남'도 통했다, '에미상' 이정재 제3 전성기
“감사합니다. 하나님께 감사합니다. TV예술과학아카데미, 넷플릭스, 황동혁 감독님께도 감사합니다.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탄탄한 극본과 멋진 연출, 창의